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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합성물(심영물)/자작 합성물 소개

제 유튜브 '나레이션을 기자양반이 단죄하는 여러 방법들'이란 제목의 영상입니다.

https://youtu.be/MRs-mtsgm4I

티스토리는 유튜브 플레이버튼도 짙은회색이냐,,,

그냥 직접 html iframe으로 삽입해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MRs-mtsgm4I| 으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
기자양반의 힘에는 그 어떠한 기계도 버틸수 없다 하는데...
폐기물에 가까운 초기 실험작일 뿐입니다. 더 좋은 동영상 편집기를 겟하면 최동열이 나레이션 양반을 박살내는걸 주제로 다뤄보겠습니다. 마지막 m1911같은 자동권총으로 기자양반이 나레이션 단죄하는 장면은 이강석이 이기붕 일가 살해하는(집단자살) 장면을 최동열과 합성한건데 좀(많이) 부자연스럽네요. 더 나은 편집기가 절실할 때입니다. 돈 모아야지...
최동열이 빠르게 혼잣말 하는건 124화 김두한 장례식 최동열 대사를 빨리감은건데, 7,8배속 하니까 몬데그린으로 자막과 똑같이 들리네요.(이미 다른 음성이 있는데 그 음성이 자막처럼 들리는 거니까 '음성지원'은 아니고 '유사 음성지원'...)
최동열 욕 뒤에 '놈'도 붙이고 싶었는데(즉 시☆발롬) 적당한 소스가 안 떠올랐습니다.
쨌든 최동열이 하는 해당 욕설 조교는... '시'는 124화 김두한 장례식 최동열 독백 대사 중 '자네 시대' 에서 왔고요(근데 그냥 들을땐 몰랐는데 조교하고 나니까 쌍시옷에 가깝게 들려서 더 찰지네요), 비읍은 똑같이 124화 두한이형 장례식 최동열 독백에서 '자네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사람일세'의 '봐'에서 오고, 뒤에 '알'은 최동열이 6.25 당시 국방장관인가? 누구랑 말싸움하는 장면에서 '내가 말하는'에서 '말' 부분에 미음 잘라낸겁니다. 합쳐서 '시'+'ㅂ'+알'. b를 자음단위로 잘라내고 m을 뺀 mal과 합성한 만큼 되게 부자연스러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sibal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찰지네요. 아마 최동열이 기자캐라서 발음이 정확한듯...이 아니라 현장취재나 인터뷰하거나 TV에 나오는 그 기자가 아니라 신문사기자잖아... 주의:최동열은 가상인물. 쨌든 양심기자+용기있는 기자인 최동열은 만약 그가 실존인물이었다면 설사 그가 실제로 '시발'이라고 욕을 했더라도 기레기라 불리는 이 시대의 기자들이 본받을 사람이라고 봅니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최동열은 가상인물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장택상(수도경찰청장) '김두한(을) 살리세요!'는 김두한한테 자네 청년단이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장택상이 부탁하는 장면에서 김두한의 이릉을 수도견찬천장이 언급하는 부분을 따온거고, 살리세요는 '사상자가 나올 거요'에서 '사'를 따오고, '달래도 봤지만'에서 '달래'부분 중간 ll를 가져오고,'소용이 없었어요!' 부분의 '이'를 잘라서 '사'+'ㄹㄹ'+'ㅣ'를 합친것에다가 장택상이 68화에서만 3번은 내뱉어서 구하기 쉬운 소스인 '~하세요!' 부분의 '세요!'를 따온걸 붙인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을'은 한국어의 받침 있는 단어 다음의 목적격 조사인만큼 장택상이든 누구든 자주 사용하는 글자일테니까 생략 안했어도 되었었겠네요! 그리고 주석처리가 뭔소리냐면,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주석'이라고 해서 코드 작동 자체에는 영향을 안주고 소스를 열어봤을때 다른 개발자나 오랜만에 본 내가 무슨뜻인지 이해하게 하는 등 코드에 영향 주지 않고 개발자에게 힌트를 알려주기만 하려는, 영어 단어 'comment' 그대로 코드에 영향 안주는 '코멘트'입니다. 즉 멀쩡한 코드도 주석처리해버리면 주석문법으로 감싼 해당 코드 부분은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소스보기로 연 다음 눈으로 보았을때에 보이기만 하는 쓰레기가 되어버립니다. 나레이션의 코드는 언어를 c++(주로 플러스 플러스라고 여섯글자 말하기 귀찮고 키보드도 쉬프트 누르기도 귀찮아서 서양에서도 cpp라고 부르고, 한국의 중년 이상급으로 나이드신 프로그래머분들은 씨뿔뿔이라고도 부름)로 설정했는데요, 씨나 씨뿔뿔의 경우 한줄 단위로 주석처리할때는 처리할 줄의 첫번째 글자와 둘째 글자에 //(슬래시 두개)를 사용하고, 코드를 줄이 바뀌든 뭐든 어떤 부분을 통째로 주석처리할때는 주석처리할 부분을 /*로 열어서 */로 닫습니다. 이러면 정상적인 코드도 그냥 쓰레기가 되거나 프로그래머 알아보라고 주는 힌트가 되거나, 옛날 작업이 아까워서 혹은 다시 쓸 일이 생길까봐 임시로 비활성화시킨 코드가 되는 등 어쨌든 코드에 영향을 안주는 단순 글자가 되죠. 그러고보니 자바스크립트도 똑같네요. 나무위키 문법은 #기호를 두개인가?3개인가 누르면 줄단위로 주석처리가 되는걸로 알고, html은 <!--주석 내용-->이라고 쓰면 됩니다. css도 이건 좁은 의미에서는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언어가 아니라 html에 스타일을 넣는 마크업언어인데 그것도 보조용 언어에 불과하지만,쨌든 주석처리 방법은 /*로 시작해서 */로 끝내는것입니다. ''-(참고로 나는 c랑 cpp는 거의 모름. 정말 기초중의 기초밖에 모름. JavaScript HTML CSS 웹프로그래밍이 제 주 분야라서... 특히 파이썬같이 간단한 언어로 텍스트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한 저의 눈에는 옛날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복잡한 문법적 부분들, 이를테면 C나 CPP에서 변수선언할때 자료형 따지면서 변수선언용 키워드가 달라지고, 문자열 길이 제한에다가 비트를 옮기고 어쩌고 하는 개념 등까지 정말 복잡해서 그냥 외계어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보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조금아주 많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고요. 정말 제거 아는건 이것정도밖에 없습니다: 씨면 헤더파일로 std.io를 포함시키고 씨뿔뿔이면 헤더파일로 iostream을 포함시킨다는것, 그리고 실제로 작동되는 부분은 main함수 안에, 실제로 작동하진 않지만 나중에 사용될 함수와 변수를 정의하는건 main함수 전에 헤더파일 포함과 사이에 넣는다는것, if문,for문,c++에서 약간의 OOP개념, 함수의 반환과 매개변수 등등을 비롯한 함수에서 있을 기본적인 개념, 자료형에 따른 변수 선언 키워드 변화 등. C랑 C++는 이 정도 밖에 아는게 없습니다. 사실 말빨이 후달려서 설명을 간단하게 못해서 복잡해진건데 그 장황한 설명을 긴 장문이라서 이 정도면 잘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실텐데, 이건 진짜 사실상 아무것도 모르는겁니다. 프로그래밍의 세계는 배울게 많고 또 많습니다.) -''

합성소스 겟하는법: SBS에게 들킬까봐 링크로 남깁니다. 이 링크입니다.

※참고(다음 소괄호 안에 넣음):
(생존력이 강하다는 설명은 손닉님의 생존력이 강한 박용직 제목을 따라한겁니다.)